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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시 유리 공예관은 1992년(헤세이 4년)에 공용을 개시한 「산다시클린센터」에 부속된 시설로서 1993年(헤세이 5년)에 개관했습니다.
산다시 유리 공예관에서는 여러가지 유리공예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맞춘 한정 체험과 어린아이들도 체험 할 수있는 코스도 있어 가족과 친구, 커플, 단체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지역분들 뿐만 아니라 산다시 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산다시 내에서도 상당히 인기있는 시설입니다.
개관시간은 9:00~17:00 이며 매주 화요일이 휴관일 입니다.
1층 로비에는 강사와 수강생의 오리지널 작품도 전시・판매 하고 있어 정성을 많이 들인 예쁜 작품을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게 합니다.
체험뿐만 아니라 강좌도 실시하고 있으므로 본격적으로 배워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산다시 유리 공예관 근처에는 아리마 후지 공원이 있습니다. 아리마 후지 공원은 효고현을 대표하는 큰 공원으로 놀이 왕국과 생태원, 자연학습센터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공원으로도 알려져, 산다시 유리 공예관과 함께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
산다시 유리 공예관 에서는 7종류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평소에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본격적인 유리 공예 기술을 30분~120분간 실제로 체험(모두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블로우 글라스
소요시간 30분 요금 3,300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험 가능
오리지널 컵과 작은 꽃병을 제작합니다.
작품의 수령(직접수령 또는 착불발송)은 약 1주일 후에 가능합니다.
・샌드블라스트 씰코스
소요시간 60분 요금 1,300엔 초등학교 1학년(보호자 동반시 유치원생)부터 체험 가능
크래프트펀치로 다양한 무늬의 스티커를 만들어 컵에 붙여
블라스트 가공으로 무늬를 새깁니다.
・샌드블라스트 프리디자인 코스
소요시간 120분 요금 2,600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험 가능
스티커를 디자인커터로 자유롭게 오려내고 색깔 컵에 블라스트 가공으로
오리지널 무늬를 새깁니다.
・버너작업 (2명 이상부터 접수 가능)
소요시간 120분 요금 2,300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험 가능
유리봉을 버너로 녹여 유리구슬을 3개 만들어
목걸이나 스트랩으로 마무리 합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소요시간 120분 요금 2,800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체험 가능
유리 부품에 코퍼 테이프를 감아 납땜으로 오너먼트를 제작합니다.
・유리 라미네이트
소요시간 30분 요금 1,200엔 5세(보호자 동반시 3세)부터 체험 가능
판유리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유리판을 겹쳐 그림을 끼웁니다.
・아기 핸드프린팅
소요시간 30분 요금 8,000엔 1세 미만만 대상
탄생 기념으로 생일과 이름이 들어간 유리 핸드 프린팅을 남기시지 않겠어요?
작품수령(직접수령 또는 착불발송)은 약 1개월 후에 가능합니다.
1일 체험교실은 1세 미만의 아기 핸드 프린팅을 비롯하여 유리 라미네이트는 5세부터 체험할 수있습니다. 소요시간도 짧은 것은 30부터로 자녀분의 연령에 맞추어 체험 내용을 고를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각 체험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져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많은 분이 체험을 즐기고 계십니다. 예를들어 인기 있는 블로우 글라스는 손을 멈출 시간이 없습니다. 생각 하고 있으면 유리가 식어서 굳어지기 때문에 뜨겁게 녹아 있는 동안에 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험에서는 기본 형태는 정해져 있지만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동일하지만 똑같이는 안된다는 것, 그런것을 포함하여 즐길 수 있는 것이 블로우 글라스의 매력의 하나입니다.
처음 쓰는 도구와 유리 만들기 체험으로 불안한 분도 숙련된 강사가 잘 도와드리므로 안심하고 즐겁게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일일체험 외에 기간한정 특별체험도 실시하고 있으므로 사계절 그때그때 관련된 행사와 체험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체험 중에서도 인기 있는 블로우 글라스의 제작공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블로우 글라스 체험은 고온의 용해로 가까이서 작업을 실시하므로 아래의 내용에 주의하세요.
・움직이기 쉬운 복장
・스타킹이나 샌들, 피부의 노출이 많은 옷은 피한다.
・양말을 신고 뒤꿈치가 낮은 신발을 선택한다.
・머리가 긴 사람은 묶는다.
・면100%의 셔츠와 긴 바지
사용도구 소개
핀서、야스리、패들、종이、잭
・우선은 작업용 벤치에 앉습니다.
・강사와 함께 용해로에서 블로우 파이프(불대)에 유리를 감습니다.
프릿(색유리의 미세한 알갱이)를 감아 색을 칠하고 모양을 잡으며 숨을 불어 넣습니다.
・조금 열을 식힌 뒤에 다시 한번 유리를 감습니다.
종이(신문지를 접어서 물에 적신 것)로 모양을 잡고
숨을 불러 넣어 모양을 정돈 합니다.
・잭(젓가락)을 사용해 입구가 되는 부분을 떼어 낼수 있도록 묶습니다.
☆블로우 파이프(불대)에서 유리를 떼어 낼 수 있도록 칼집을 넣는 것을
전문용어로 「묶는다」라고 합니다.
・바닥이 될 부분을 패들(나무판)로 으깨어 평평하게 합니다.
・폰테 장대(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장대에 유리를 살짝 감은 것)을 바닥 중심에 붙여
야스리를 사용해 블로우 파이프를 가볍게 두드려 묶은 부분으로부터 떼어 냅니다.
・잭으로 입구를 벌리면 완성입니다.
유리는 용해로에서 녹입니다. 용해로의 안에는 도가니(네코츠보라고 불리는 초벌구이한 것)가 들어 있고 그 도가니 안에 배치라고 불리는 규사와 소다회등을 믹스한 원료를 넣고 약 1300℃에서 녹입니다. 감은 유리의 온도는 작업시에는 약850~1000℃가 됩니다. 도중에 식기 시작하면 글로리홀에서 다시 구워가며 작업을 이어 갑니다. 다 만들어진 유리작품은 갑자기 실온까지 낮추면 뒤틀림이 생겨 충격으로 깨져버리므로 약480℃로 유지된 서냉로라고 불리는 전기로에 넣어 하룻밤에 걸쳐 천천히 식힙니다. 그 뒤, 서냉로에서 꺼내어 마무리 가공을 하여 완성됩니다.
작품의 수령은 약 1주 후에 직접수령 혹은 착불 발송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은 불가)
산다시 유리 공예관은 팔라우 공화국으로의 지원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팔라우 공화국은 관광입국으로 알려져 인구는 겨우 2만인 정도 입니다만, 인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연간 10만명이나 되는 여행객이 찾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등의 바다 관광지가 많은 팔라우 공화국에서 육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관광으로서의 주목 받게된 곳이 유리 스튜디오입니다. 팔라우 공화국은 섬나라이면서도 쓰레기 문제가 매우 심각하여 재활용에 힘을 쏟고 있어 재활용센터에 모여진 빈병을 녹여서 블로우 유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효고현은 팔라우 공화국과 우호・자매 결연을 하고 있어 산다시와도 협정을 맺어 JICA의 「뿔푸리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지의 기술력을 높여서 현지의 사람만으로 운영하고 여행자를 받고 있어 유리 공예관으로부터도 강사를 파견하고 실제로 기술제공을 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다시로서도 기술을 제공하는 목적 뿐만아니라 팔라우 공화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다시 시민을 대상으로 팔라우 투어를 계획하는 등 유리 체험이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라우 공화국의 윕스 대통령이 방일 했을때 기시다 총리에게 청새치 참치 장식물을 기증 했습니다. 그것은 풀뿌리 기술협력사업 「팔라우국 베라우・에코・글라스・센터의 사업 궤도화」에서 지원하고 있는 유리 공방「베라우・에코・글라스・센터」가 제작한 작품입니다.
또한 산다시 유리 공예관은 Facebook과 Instagram의 SNS로도 수많은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지의 워크숍(고베 키타노이진칸・카자미토리노야카타、키타코베 전원스포츠 공원)
・유리와 마르쉐 이벤트(봄・가을)
・약 2개월마다 한정체험
산다시 유리 공예관에서 활약중인 4분의 강사를 소개합니다.
모토히로 사치오(元廣 幸雄)
스테인드 글라스를 담당. 과거에 디자인을 공부하던 때에 유리 공예를 접하여 유리 공예의 길로 들어섬.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이 취미입니다. 여러가지 유리 공예를 체험 할 수 있는 산다시 유리 공예관에 꼭 한번 오십시오!
히사모토 교코(久本 京子)
블로우 글라스를 담당. 대학에서 유리 공예를 배워 유리 만들기를 계속하기 위해 공예관에 참여. 미술감상과 음악이 취미입니다. 체험과 강좌에서의 제작을 계기로 유리라는 소재에 흥미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오타니 유카(塩谷 有香)
킬른워크를 담당. 대학에서 유리 공예에 대하여 배운뒤 고향인 산다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유리 공예관에 참여. 적당한 온도에서 유리를 굽는 것과 석고 풀기를 잘 합니다. 혼자서도, 친구, 가족과도 일상을 벗어난 유리 아트 체험을 하러오세요!
오사카 나츠호(逢坂 夏帆)
블로우 글라스 이외의 체험 전반을 담당. 고교시절 스테인드 글라스를 만드는 모임에 소속됨. 대학에서도 배워, 선배의 소개로 유리 공예관에 참여. 핸드메이드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잘 합니다. 유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정말로 유리를 사랑하고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계신 분으로 가득합니다. 모두 친절하고 다정하여 체험이나 강좌 등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이 전해집니다. 교실도 분위기가 좋아서 무엇이든 질문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모르는 것은 편하게 상담하세요. 어떠한 체험이든 강사가 제대로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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