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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청자특집페이지

세계 3대 청자의 하나로서 알려진 것이 「산다청자」입니다의 특집 페이지입니다

개요

세계 3대 청자의 하나로서 알려진 것이 「산다청자」입니다. 주로 에도시대 후기(1799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쇼와 초기 무렵에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에도시대에 산다시의 「시데하라」「미와」「무시오」의 가마에서 제조 되었었던 산다야키 중에서도 청자의 원석이 발견됨으로 생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치다 츄베에 의해 발견되어 그 후, 거상 칸다 소베의 지원으로 산다청자의 갖가지 명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산다도자회사에 의해 수출 등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쇼와 10년에 생산이 종료되었습니다.

청자란 표면을 감싸고 있는 유리질을 말하는 것으로 유약에도 종류가 많이 있어,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도자기문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자는 지금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갖등장했을 무렵에는 난이도도 높아 취급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원재료를 보고 알아차리는 장인의 눈이 필요 했습니다.

산다청자는 독특한 투명감에 아름다운 발색도 있어 중국의 청자와 같은 정도의 높은 레벨의 것으로 평가 받게됩니다. 이것은 당사의 유약의 질이 높았던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양질의 청자가 중국에서 많이 일본에 유입되었지만 얼마 되지않아 수입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입 되지 않게된 즈음에는 이미 산다청자로써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청자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청자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자세히 보면 중국의 것과는 다리게 일본적인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당시에는 산다에서 제조된 것보다 중국제가 높게 평가 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산다청자뿐만 아니라 도자기 전반에 관한 것으로 자기는 도기보다도 잘 깨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러움도 눈에 거의 띄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씻으면 금방 깨끗해져 관리의 부담도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깨지지만 않으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산다 청자 등의 도자기의 우수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일본에서는 원래 헤이안시대에 청자문화가 인식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는 국내에서가 아닌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이 가장 질이 높은 톱브랜드로 여겨져 그 외에도 한국의 고려청자 등도 지명도가 높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청자는 최초에 일본에서 만들어진것은 17세기초 무렵의 히젠나베시마(현재의 사가현)으로 청자석의 채굴지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 다른 청자석이 산다에서도 채굴되어 어떻게든 만들 수 있지 않을까를 고안하여 당시 영주에게도 진언했으나 관심을 갖어주지 않아 칸다소베를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토로부터 우수한 도공「킨코도 카메스케」를 불러 「미와묘진가마」에서 만들어 굽게 되었습니다.

그 산다청자의 완성도가 높은 것과 더불어 「중국의 것과 구별이 안될 정도」의 평가도 있었습니다. 일본 전국에 퍼지며 오사카와 에도에도 청자 판매소가 생겨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산다청자는 「세계3대 청자」로 불려지게 됩니다.

매력

청자는 장인에 의해서도 빛깔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흰색을 띄고 있으면서도 청자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 등, 사람에 따라서도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주로 초록빛의 산다청자가 많다고 하지만 장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 볼 수있는 것도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도자기라고 하면 유약을 한번 발라 완성합니다. 하지만 산다청자를 보면 그 단면에서도 4회 발라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독특한 제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심오함을 느끼게 하여 자연적인 두께를 만듭니다.

자라고하면 푸르게 보입니다만, 원래는 투명한 것입니다. 예를들면, 창문의 유리처럼 한눈에 투명하게 모이는 것도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의 굴절로 푸르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청자도 같은 원리로 원래 유약에 미량의 철분이 들어 있는 것과 장인의 굽는 방법에 의해 서로 다른 빛깔을 가집니다.

오키나와의 바다를 떠올려 보면 알기 쉽듯이 멀리서 보는 바다는 푸르고 아름답지만 파도가 칠때는 투명하여 전혀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래는 두께가 얇아서 빛이 닿는 방법 등 작은 차이가 아름다운 푸름을 만들어 줍니다. 투명도가 높은 청자의 기법에는 눈속임이란 없는 것으로 신경을 써서 만들어 집니다.

산다청자는요염하게 완성됩니다만. 그것이 어떤것인가를 이야기 하자면 연한 색채입니다. 균일하지 않은 부분적으로 엷은 곳, 두께가 있으면 그라데이션 처럼 보여 청자의 심오함을 보다 실감 할 수 있게 됩니다. 유악을 바르는 방법에 의해서도 변하는 등 매우 섬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산다청자라고 해도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청자는 다른 인상을 받는 사람도 계시지 않을런지요. 장인이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해 만들어 내어 같으면서도 같은 것이 아닌, 보는 방법의 차이 등도 청자의 매력입니다.

부흥을 위하여

산다도예의 숲에는 산다청자의 부흥과 보급에 힘을 다하는 제1인자가 있습니다. 이토 즈이호 선생님께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산다청자에 대하여 인터뷰한 이토 즈이호 선생님은 현재 도예교실과 강연회 등을 통하여 산다청자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산다 뿐만 아니라 한큐(고베・우메다)타카시마야 등의 개인전을 통해서도 알려 전국 네트워크로 넓혀가고 싶다고 합니다. 판매 이외의 목적으로서의 전시회도 진행하여 산다시와 공동주최로 「효고현립미술관 하라다의 숲 갤러리」를 개최 하는 등 정력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토 즈이호 선생님이 개최한 체험교실도 취미로 분들도 있는 반면 그 중에는 프로로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여 다니는 분도 있는 등 다양합니다. 어느쪽 분에게도 청자의 대단함, 산다에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 세계 3대 청자인 것을 알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체험교실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토 즈이호 선생님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청자는 본래의 기술을 살려가며 변화로서 늘려가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다. 젊은 분들의 진입과 그 당시의 등도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해 나가면서 각각의 지혜나 기술을 소중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양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의 시대에 있었던 청자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나도 물건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순수하게 아름다운 것을 전하고 싶다.

“지금으로부터 1만년이 지난 시점에는 지금의 100년 정도의 차이는 역사 연표로 보면 1밀리 될까 말까 한 정도의 차이. 거기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은 것이 1만년 후에도 남아 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은가. 거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같이 해 보지 않겠냐는 이야기”

만드는 사람을 점점 늘려가서 산다청자의 생산자가 늘면 산다청자의 지명도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의 사람들에게도 「중국의 청자도 좋지만 산다의 청자도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참고로 청자를 영어로 하면 「세라돈」이라고 합니다. 세계 3대 청자의 하나가 일본에 있는 것과 산다청자의 매력을 더욱 전하고 싶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산다청자를 사용한 간지 작품 등도 매우 인기가 있고 오래 애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작품집

세계 3대 청자라고 불리는 산다청자는 산다 뿐만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 매력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소에 가 보시는 것도 재미 있지 않을런지요.

조금 전에도 소개한 「미와묘진가마 사적원」은 쇼와10년 정도까지 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장소이기도 합니다. 발굴조사에서도 청자뿐만아니라 백자와 청화백자등의 도편만이 아니라 초벌구이한 미완성품도 발견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가마도구 등도 있고 토형도 많이 나와서 귀중한 작품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토형울 만듦으로서 복잡한 모양이라도 같은 것을 생산할 수 있고 응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접시와 장식등을 만들때도 토형이 도움이 됩니다. 조합을 어떻게 하는지 장식 방법에 따라서도 청자의 차이는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토형을 만드는 것도 쉬지만은 않기 때문에 산다청자의 토형을 보아도 얼마나 멋진 것을 만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와묘진가마를 보존 하며 활용할지 시설로도 견학이 가능합니다. 메이지부터 쇼와에 걸쳐 사용되었던 「제1호 가마터」와 에도시대 후기에 사용되었던 「제3호 가마터」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JR산다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도 좋은 귀중한 장소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 미와요진가마가 어떠한 장소인지를 생각하며 관광을 하면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Sanda Celadon